무절제한 생활을 한지 언 2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배가 임신한 것처럼 부풀어 올랐다... 난 남자다...ㅠ.ㅠ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 배가 나오니 너무 불편했다...

아부지께서 말씀하신다. 니 뱃속 창자 사이사이에 지방이 꼈다고... 빨리 처치 하라신다..ㅡ.ㅡ;;

내장지방... 나와 상관없는 단어라 생각하며 살았다.

하지만 이젠 뱃속에 지방을 가득 넣고 살아가는 상황이 되었다... 슬프다...

운동도 한다..가끔이지만...

운동으로만 내장지방을 처치 하기엔 내 의지가 약하다... 약물의 도움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이 든다..

인터넷을 뒤지고 뒤진다...

몇개의 제품을 찾았다. 그래 이거다!! 라고 느낌이 오는 제품이 없다...

그냥 포기 할까...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칠때 카베진을 주문 해야 했다.

카베진을 주문 하러 백엔샵에 들어왔는데 ...

와!! 내장지방을 태우는 보조제가 보인다~~!!

그래 이거야!! 라는 생각에 폭풍 검색을 해봤다.

그결과 결정한 제품이 나이시토루Z

오늘 제품을 받았다. 내일이 4월1일이다.

내일 부터 열심히 먹어볼 생각이다. 물론 운동도 병행하겠다.

내장 지방아...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